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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이슈

가스라이팅 대처 - 알쓸범잡 오은영 박사

목차

     가스라이팅 대처 - 알쓸범잡 오은영

     

    요즘 인기있는 프로그램인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합사전에 오은영 박사가 특별 출연해 가스라이팅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가스라이팅 대처법에 대해 알려주었습니다.

     

    오늘은 얼마전에 한 여배우 때문에 떠들석 했었던 가스라이팅에 대해 알아보고 오은영 박사님의 대처법을 포함한 해결책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가스라이팅

     

     가스라이팅 뜻과 유래

     

    가스라이팅은 어떤 사람의 심리상태에 조작을 가하여 자신을 불신하게 하고 가해자에 의존하게 하는 심리적 학대를 의미합니다. 

     

    가스라이팅의 유래

    가스라이팅(Gaslighting)라는 말은 1938년 영국에서 상영되었던 연극 Gaslight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연극의 주인공인 폴라는 이모에게 거액을 상속받습니다. 유산을 노리고 접근해 결혼에 성공한 남편 그레고리는 재산을 가로채기 위해 브로치와 그림을 숨기고 폴라가 기억을 못하는 것으로 몰아가기 시작합니다. 

     

    결국 폴라는 자신의 기억력을 의심하기 시작하고 심리적으로 불안해 지기 시작합니다.

     

    그래고리는 밤마다 저택에 숨어 있는 이모의 보석을 찾기 위해 다락방을 뒤지기 시작했는데 다락방 불을 켤때마다 폴라의 방 가스등 불빛이 희미해 지게 됩니다. 매일 밤 희미해 지는 가스등 불빛과 발소리를 이상하게 생각하고 그레고리에게 말하지만 그레고리는 폴라의 환각으로 몰아가며 폴라를 정신 이상자로 몰아세웁니다.  

     

    결국은 폴라의 팬이었던 경위 브라이언의 도움으로 그레고리의 정체를 밝히고 자신을 되찾게 되는 것으로 연극은 끝나게 됩니다. 

     

     

     가스라이팅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가스라이팅은 언제나 친밀한 관계에서 시작합니다. 때문에 연인, 가족등 아주 가까운 사이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가해자는 상대의 실수를 공격하고 펌하해 상대를 문제가 많은 사람인 것처럼 몰아 갑니다. 계속된 공격에 피해자는 자신에게 불확실성이 생기게 되고 그러면서 가해자에게 끊임없이 물어보고 판단을 기다리게 되는 것입니다. 

     

    연인 사이에 의사 결정에 어려움이 겪거나 자주 사과하게 된다면 가스라이팅을 의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데이트폭력 연구소에서 소개한 가스라이팅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참고해 한개 이상 해당된다면 가스라이팅으로 판단하고 해결책을 찾아봤으면 합니다.

     

     

    가스라이팅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 한국데이트폭력 연구소

     

    피해자

     

    왠지 몰라도 결국 항상 그 사람 방식대로 일이 진행된다. 

     

    그 사람에게 "너는 너무 예민해", "이게 네가 무시 당하는 이유야", "비난 받아도 참아야지", "나는 그런 이야기 한 적 없어, 너 혼자 상상한 것이겠지" 등의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 사람의 행동에 대해 주변 사람들에게 자주 변명한다.

     

    그 사람을 만나기 전 잘못한 일이 없는지 점검하게 된다. 

     

    그 사람이 윽박지를까봐 거짓말을 하게 된다. 

     

    그를 알기 전보다 자신감이 없어지고 삶을 즐기지 못하게 됐다. 

     

     

    가해자

     

    "이게 다 네가 잘못해서 그런 거야"

     

    "내가 아니면 너를 감당할 수 있어?"

     

    "그러니까 네가 무시 당하지". "네가 왜 무시 당하는지 몰라?"

     

    "나를 사랑하는데 이 정도도 못 해줘(못 참아줘)?"

     

    "그런 옷 차림 싫다고 했잖아. 입지 마"

     

    "너를 사랑해서(아껴서) 하는 말이야"

     

     

     가스라이팅 대처법

     

    오은영 박사님은 가스라이팅을 저지르는 가해자를 교화시키기는 불가능 하기 때문에 가해자와의 단절이 유일한 대처법이라고 알려 주었습니다. 

     

    특히 가스라이팅은 상하관계, 위계, 힘의 차이 등 평등하지 않는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가해자와 물리적 정신적으로 거리를 두고 가스라이팅을 시도할 시 "한번 생각은 해볼께"라고 확실히 단절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도 평등하지 않은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정신폭력이기 때문에 평소에 자존감을 키우고 단절이 어렵다면 가스등(Gaslight) 연극의 경우처럼 전적으로 나를 도와줄수 있는 사람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필요한 듯합니다.  

     

    가스라이팅 상담전화 번호

    한국여성의 전화 : 02-2263-6464~5 , 지역번호 + 1366

    한국데이트폭력연구소 : 02-324-8255

     

    보건복지부 희망의 전화 : 129

    여성가족부 청소년 전화 : 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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