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트 아미노펜 해열제 - 코로나 예방접종 준비물

 

 아세트 아미노펜 해열제 - 코로나 예방접종 준비물

 

코로나 19 예방접종이 빠른 속도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예방접종 후 나타날 수 있는 이상 증상인 발열, 근육통, 오한 등에 대비하고자 예방접종 전에 타이레놀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일부 약국에서는 타이레놀 품귀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사실 타이레놀은 아세트 아미노펜 해열제 중 하나로 아세트 아미노펜 계열의 해열제면 타이레놀과 같은 효과를 미친다고 합니다. 때문에 질병 관리청에서는 예방접종 후 해열, 진통제로 타이레놀 대신 아세트 아미노펜 제제를 복용해도 된다고 권고사항을 수정했습니다.

 

오늘은 코로나 예방접종 준비물인 아세트 아미노펜 해열제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세트 아미노펜 해열제

 

 아세트 아미노펜 해열제

 

질병 관리청에서 타이네놀을 권고한 이유는 해열제로 많이들 사용하는 부루펜 같은 이부프로렌 계열의 진통제는 소염작용이 있어 코로나 백신의 항체 생성을 억제하고 부작용 우려가 있음을 WHO에서 권고 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아세트 아미노펜 계열에 해열제를 권고하게 되었고 국민들이 알기쉽게 그 중 가장 유명한 타이레놀을 예로 들면서 이런 품귀현상이 일어난 것입니다. 

 

타이레놀은 해열제 중 세계 판매 1위 제품으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제 입니다. 이부프로렌 계열의 해열제 보다 먼저 개발 되어 생후 4개월의 신생아도 복용해도 될 정도로 안정성이 입증 되어 있는 해열제 입니다. 

 

타이레놀 복용방법

1회 500~100mg, 4~6시간 마다 정해진 용량을 먹으면 됩니다. 약효가 빠른 대신 지속시간이 짧으며 1일 최대 4000mg을 초과하지 말아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구매하시는 타이레놀이 1정에 500mg 이므로 하루에 최대 8정 이내로 드시면 됩니다. 

 

타이레놀 부작용

타이레놀은 정해진 용량을 초과해 드시거나 술하고 결합되면 간독성이 발생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심하면 황달까지 갈 수 있으므로 간, 심장에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드시기 전에 꼭 전문의와 상담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레놀을 먹으면서 술은 절때 드시면 안되며 코로나 19백신을 맞기 몇일 전에 미리 금주를 해 몸속에 알콜 분해 효소를 줄여두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코로나 노쇼 백신 예약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바랍니다. 

 

노쇼 백신 예약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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