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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추 효능 - 텃밭에서 키우기

목차

     상추 효능 - 텃밭에서 키우기

     

    상추는 국화과의 식물로서 많은 종류가 있으나 대표적으로 줄기상추, 결구상추(양상추), 잎상추, 배추상추로 구분되어 집니다. 오늘은 고기에 빠질 수 없는 상추의 효능과 상추를 텃밭에서 키우는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먹는 잎상추

     

     상추 효능

     

    상추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먹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고대 이집트 벽화에도 등장하는 오래전부터 먹었던 채소입니다. 

     

    상추의 효능

    동의보감에서 상추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가슴에 막혔던 기를 통하게 하며 오장의 기운을 고르게 해 머리를 맑게 하는 식품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락투세린과 락투신, 락투신산으로 구성된 락투카리움이 불면증 완화와 신경안정효과를 줍니다.

    대신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면 졸립게 만듭니다. 

     

    고기에 지방과 단백질이 타면서 나오는 발암물질을 없애는 효능과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아줘 돼지 고기를 구워 먹을때 싸먹으면 궁합이 좋습니다.  

     

    철분이 많아 혈액을 증가시켜 빈혈을 예방하고 피를 맑게 해줍니다.

     

    입냄새를 없애고 치아 미백에 도움을 줍니다.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으로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상추 키우기

     

    상추는 15~20℃ 에서 싹이 잘 트고 잘 자라납니다. 

     

    때문에 3월 말 봄이나 9월 가을에 심으면 좋습니다. 잘 자라고 키우기가 쉽기 때문에 모종을 심고 1개월 후면 수확이 가능합니다. 

     

    추위와 더위에 강하나 워낙 잘 자라기 때문에 장시간 조명을 받거나 온도가 높고 낮의 길이가 길어지면 꽃눈이 생길 수 있습니다. 꽃대가 나오게 되면 잎은 생장이 멈추고 단단해지기 때문에 25℃ 이상에서는 야간에 밝은 조명이 비치지 않도록 관리해 줘야 합니다. 

     

    질소가 부족하면 잎 색깔이 바래지고 칼륨이 부족하면 잎 끝색이 변색됩니다. 상추의 상태를 보고 질소나 칼륨이 함유된 비료를 주면 됩니다. 

     

    상추는 잎이 안에서부터 자라 나오는 식물이므로 바깥쪽부터 뜯어 먹으면 오랫동안 신선한 잎을 먹을 수 있습니다. 

     

    추가로 텃밭 가꾸기에 대해 더 알고 싶으면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텃밭 가꾸기 기초

     

    텃밭 가꾸기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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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untaintrave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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