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 무엇이 사람을 움직이는가? 최창호

 

최창호 박사는 1966년 12월 14일 출생으로 방송인 겸, 심리학 박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충남대 심리학과와 중앙대 대학원 사회심리학 석박사 후 서울 현대 전문학교 석좌교수와 (주)에디 포럼, (주)마인드 그린 대표, 알파브레인 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면서 여러 논문과 책을 발간하였습니다. 현재는 알파브레인 연구소 대표와 전통 식생활 실천운동본부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여러 강연과 방송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사람을 움직이는가? 몇 가지 심리학 팁

 

1. 작은 부탁이 통하면 큰 부탁도 통합니다.

일명 문간에 발 들여놓기 기법으로 자발적 느낌이 들도록 금전이나 큰 보상 없이 부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큰 요구를 먼저 하면 작은 요구는 들어줄 수 있습니다.

단, 요구 사이에 관련성이 있어야 하며 적용할 수 있는 범위가 적습니다.

 

3. 좋은 인상은 평가나 사회 활동에 중요한 자원이 됩니다.

때문에 자신을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능력이나 성격, 신체적 매력 등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4. 상대방과 유대를 강화 시키는 방법

- 항상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자신의 능력을 인정합니다.

- 상대방에게 이익을 발생시켜 주는 방향으로 이끌어 나갑니다. 

- 상대방의 좋은 경험과 연관시켜 이야기합니다.  

- 속마음을 털어놓으면 빨리 친해집니다. 

- 계급 관계에서 반발하지 않을 정도의 부드러운 처벌은 서로의 유대를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 자신의 이익과 무관하고 반대되는 주장을 할 때 상대방의 신뢰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5. 목격자가 많을수록 책임감이 분산되어 신고가 늦어집니다.

 

6. 어떠 일을 진행할 때 대상자들이 단순하고 익숙하게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대상자들을 긴장시키거나 주의분산, 평가 불안, 경쟁, 책임감 분산 등은 악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7. 사회적 태만을 예방하기 위해서 단순화하고 분업화합니다.

개인의 공동작업에 대한 기여도를 피드백해줍니다. 공동작업 시 작업과 휴식시간의 적절한 리듬감을 활용합니다. 또한 어려운 과제, 성취동기 강한 과제만 공동 과제로 진행합니다.

 

8. 머리 짜내기 규칙은 자유분방하게 질보다 양을 중요시합니다.

속없는 동조자가 생기지 않도록 하며 개인의 이익에 얽매이지 말고 사적 이익보다 공적 이익을 생각합니다.

 

9. 설득당하지 않는 방법으로는 정보원 격하, 메시지 왜곡, 무조건 거부하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반대로 설득시키기 위해선 좋은 자리에서 식사를 하며 이러한 저항력을 무력화시킬 수 있습니다. 

 

10. 외부 압력이 너무 클 결우 반발심리가 생길 수 있으며 작은 일에 지나친 보수 또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똑같은 메시지 반복 역시 부정적 역할을 합니다. 

 

11. 사람은 자기가 보고 들은 바를 그대로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적극적으로 재구성하고 각색해서 기억합니다.

사람마다 나름의 세상 보는 방식으로 기억을 도색합니다. 

 

12. 설득을 위한 거리는 1m 이내가 적당하며 손바닥을 노출하는 제스처를 삼가하고 끄덕거림과 눈 접촉을 자주 합니다.

 

13. 집단사고의 출현 막는 방법

- 구성원들에게 반대의견을 말하도록 고무시킵니다.

- 지도자는 초기에는 가만히 있는 것이 좋습니다.

- 하위/ 분과별로 독립적으로 토론합니다.

- 외부 전문과를 초빙해 다른 의견을 듣습니다.

- 한 사람이 적극적으로 반대 의견 담당합니다.

 

14. 무엇이 사람을 움직이는가? SALES 

smile 미소 acting out 행동화 listening 경청 energy 에너지 service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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